옥천군, 교통약자를 위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3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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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교통약자를 위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3대’ 도입

2033년 까지 농어촌버스 31대 전부 저상버스로 교체 예정

  • 승인 2025-08-27 10:12
  • 수정 2025-08-27 10:32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사진1) 친환경전기저상버스 운영 모습2
옥천군은 교통약자를 위해 친환경전기저상버스 3대을 도입했다 사진은 현재 운영중인 저상버스 모습. (옥천군 제공)
옥천군은 현재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3대가 관내 곳곳을 달리며 교통약자인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들의 발이 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운행되고 있는 저상버스는 ▲충북74자5015 ▲충북74자5031 ▲충북74자5032 3대로 지난달 옥천군이 10억여 원을 확보해 차량을 인수한 뒤 각종 운행 준비를 마치고 6일간의 시범운행을 거쳐, 8월 8일 안내면에서 첫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그동안 옥천군은 전체 인구의 36.5%가 65세 이상 고령자로 고상버스 이용에 큰 불편이 있었다.

운행 노선은 옥천 2개, 동이 20개, 안내 5개, 청성 1개, 이원 3개, 군서 4개, 군북 2개까지 총 37개 노선에서 운영되며 이 밖의 노선에도 순환 투입될 예정이다.

친환경전기저상버스를 이용한 모 군민은 "대전시 같은 대부분의 대도시는 저상버스로 교체하여 이용하기 편리했다. 이제 우리군에서도 친환경전기저상버스를 운행하여 읍내에 볼일 보러 갈 때 승하차가 너무 편하고 소음도 없다. 향후에도 꾸준히 친환경전기저상버스를 도입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향후 2033년까지 관내 농어촌버스 31대 전부를 대폐차 시기에 맞춰 친환경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하여 관내 교통약자의 이동 복지 및 정부의 탄소 저감정책에 발을 맞추겠다"고 전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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