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025년 9월 중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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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9월 중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 개최

“행정 체제 개편, 일류도시 인천 초석으로!”
각 군·구 시민 삶의 질 향상 협력 방안 논의

  • 승인 2025-09-09 14:4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1 보도사진 (2025년 9월 군수구청장협의회)
인천시 중구는 지난 8일 오후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9월 중 인천 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각 군·구의 현안을 공유하고 인천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군수·구청장과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정무부시장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심야시간대 비상근무 직원 교통비 지원 ▲강화~서울 광역버스(M버스) 신설 ▲옹진군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학익 유수지 준설공사 시비 지원 ▲노후 공동주택 우선 매입 임대 사업 등 총 9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중 중구는 '심야시간대 비상근무 직원 교통비 지원' 안건을 건의하고, 주민 안전을 지키는 현장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도적·정책적 근거 마련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지난 협의회에서 제안된 건의 사항에 대한 인천시 차원의 검토·조치 결과 등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 지역 모든 군·구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은 2026년 7월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신설이라는 중대한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있다"라며 "시-군·구가 지혜를 모아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인천 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는 매월 인천 각 군·구를 순회하며 시-군·구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공동 현안을 논의하는 기구다. 협의회는 그동안 시와 중앙정부에 건의 사항을 적극 개진하며, 당면 현안 해결과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 왔다.

그간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인천 제3의료원 설립, 내항 항만 재개발 사업 추진,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건의하며 인천시와 인천 지역 군·구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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