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동구의회 의원, 부산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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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동구의회 의원, 부산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 대책 촉구

개인형 이동장치 무분별 주차 문제 제기
보행자 안전 위협 및 도시 미관 저해
견인·과태료 부과 등 대책 마련 촉구
공유 모빌리티 문화 정착 필요성 강조

  • 승인 2025-09-09 19:53
  • 수정 2025-09-10 09:2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미연 부의장
김미연 의원./동구의회 제공
부산시 동구의회 김미연 의원은 9일 제33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주차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 문제는 지금이 대책 마련의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동 킥보드 등이 인도에 방치돼 교통약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현행 법제가 지자체의 즉각적인 수거, 견인, 과태료 부과를 제한해 행정 공백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단 방치 전담 인력 배치 및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전용 주차구역 확대, 연령 확인 및 보험 가입 의무화, 견인·과태료 부과 근거 마련 등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산복도로와 고령 인구가 많은 동구의 경우 위험이 더 크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강력한 제재와 선제적 관리를 통해 주민 안전을 지키고 올바른 공유 모빌리티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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