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장애인탁구선수단 도쿄 퓨처대회 은메달

  • 전국
  • 광주/호남

장수군장애인탁구선수단 도쿄 퓨처대회 은메달

백영복 선수 남자 단식·혼합복식 은메달 획득

  • 승인 2025-09-19 14:49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4 장애인체육회 도쿄대회 수상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도쿄 퓨처대회'에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한 전북 장수군 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장수군 제공
전북 장수군 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도쿄 퓨처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국제대회에서 백영복 선수는 남자 단식과 혼합복식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장수군의 위상을 높였다.

'도쿄 퓨처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과 일본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권위 있는 국제대회로, 세계 각국의 선수 17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성과는 선수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장수군장애인체육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쌓아온 훈련 지원과 응원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국제무대에서의 메달 획득은 장애인 선수들의 자신감과 사기를 북돋우는 동시에 군민들에게도 큰 자긍심을 안겨주며 지역 체육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훈식 회장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햇다.

한편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와 10월 31일부터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3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장수=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 마리 학이 알려준 기적의 물! 유성 온천 탄생의 전설
  2. [현장취재]정민 한양대 명예교수 에 대해 특강
  3. 서남학교 설계 본격화… 2029년 개교 추진
  4. 대전우리병원, 혼합현실(MR) 기기 착용한 척추수술 첫 시행… 첨단 디지털과 의료 결합 시험무대
  5. 정청래, 어린이날 맞아 대전 방문…"허태정은 민주당 필승카드"
  1. '5점대 평균자책점'…한화 이글스, 투수진 기량 저하에 고초
  2. 올해 충남 집값 17주 연속 하락… 아산 누적 하락률↑
  3.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총동문회·중부지방산림청, 합동 산불방지 캠페인 벌이다
  4. ‘뜨개화풍’ 정우경 초대전…관저문예회관서 12일 개막
  5. 2027학년도 지역의사 전형 충청권 모집 118명 확정

헤드라인 뉴스


[지선 D-30]지역발전 위한 정책 선거 중요

[지선 D-30]지역발전 위한 정책 선거 중요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It's the economy, stupid)"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진영에서 내건 선거 구호다. 이 구호는 경제 불황에 시달리던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당시 객관적 열세였던 클린턴 전 대통령을 대선 승리로 이끌었다. 유권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 즉 먹고 사는 문제를 제대로 짚은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 지역을 책임지는 '일꾼'을 뽑는 6·3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지방의원과 교육감을 뽑는 지방선..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지역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 사업이 사업비 조정을 거쳐 본격 시동을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대 인근 용운동 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대전의료원은 총사업비 1759억(국비 530억, 시비 1229억)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3148㎡에 319병상 규모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1996년 건립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경제성 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했다. 하지만, 코로나19사태로 상황이 급변했다. 메르스와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유행에 따른 공공의료 필요성..

대전·세종·충남 기름값 ‘2000원 시대’ 굳어져… 소비자 부담 계속
대전·세종·충남 기름값 ‘2000원 시대’ 굳어져… 소비자 부담 계속

대전·세종·충남지역 주유소 기름값이 리터당 '2000원 시대'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지역별로 2000원대 돌파 시점은 달랐지만, 현재 대부분 지역이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2002.53원으로 전날보다 0.12원 올랐다. 경유는 1997.39원으로 0.07원 상승하며 2000원 선에 근접한 상태다. 대전의 휘발유 가격은 4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4월 24일 처음 2000원을 넘어선 뒤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