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25 귀농귀촌 체험학교’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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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 귀농귀촌 체험학교’ 교육생 모집

예비 귀농인 맞춤형 교육으로 안정적 정착 지원, 농업 기초·특화 작물 재배·현장 실습 등 실질 교육 제공

  • 승인 2025-10-04 19:54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청사
청양군청사
청양군이 신규·예비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2025년 청양군 귀농귀촌 체험학교' 교육생을 1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귀농귀촌 대표포털 '그린대로'(www.greendaero.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청양군청 미래전략과로 하면 된다. 군은 실질적 농업 기술과 생활 적응 노하우를 담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체험학교는 귀농·귀촌 초기 어려움을 줄이고 지역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 과정은 농업 기초 이론, 청양 특화 작물 재배법, 선도 농가 현장 실습 등이 포함돼 참가자들은 실제 농촌 생활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화성면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며, 참가비와 숙식은 전액 무료다. 수료 시 24시간의 농업 교육 이수가 인정돼 향후 각종 농업 지원사업 신청 시 활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체험교육 외에도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매자금 최대 7500만 원을 연 2% 저금리로 지원하고 있다. 신규 귀농인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교육과 선도 농가 연계 현장실습도 제공하고 있다. 정착 단계에서는 읍·면별 현장교육과 워크숍,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농촌 생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아울러 귀향·귀촌인 맞춤형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귀향인의 주택 수리비(최대 500만 원), 임차료(월 20만 원, 1년간), 주택 신축 시 건축설계비(최대 200만 원) 등을 지원해 귀향 인구 유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청양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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