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겨울철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시작

  • 충청
  • 충북

충주시, 겨울철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시작

내년 4월까지 지정 병·의원·보건지소서 1회 접종 진행

  • 승인 2025-10-15 09:4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사본 -251016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중증 예방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유행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65세 이상(1960년 이전 출생)과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등이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과 함께 필요 시 면역저하자 진단서 또는 소견서, 감염취약시설 입소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접종 가능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접종은 지정 병·의원과 의약분업 예외지역인 7개 읍·면 보건지소를 포함해 총 68개소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접종 안내는 예방접종 콜센터(☎ 043-850-0011~0013) 또는 충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기간은 2026년 4월 30일까지며, 최신 유행 변이 특성을 반영한 LP.8.1. 백신을 1회 접종으로 완료할 수 있다.

시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플루엔자와 동시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은 예방이 최선의 대응책"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호흡기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의 예방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 대전 편의점 절도 사건 재조명
  2.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무기력한 대전교육… 잘할 것이란 주변 기대에 재도전 결심"
  3. 대전·충남서 갑자기 내린 폭설… 가로수 부러져 길 막기도
  4.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공감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5. 건양대 웰다잉·웰에이징 전문인력 125명 양성…"통합된 형태의 지원체계 필요"
  1. 봄 시샘하는 폭설
  2. [문예공론] 유상란 시인의 시 '어느 날 문득'에 내재된 삶의 궤적
  3. [중도시평] 아날로그 정서는 시대적 역행일까?
  4. 대전 학교 배움터지킴이 88명 추가 선발 배치… 자원봉사자 신분 한계 여전
  5. [춘하추동] 소는 누가 키우나

헤드라인 뉴스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결국 국회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며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충청 여야의 통 큰 정치적 타결로 극적인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똑같이 법사위에서 발목 잡힌 대구 경북이 3월 초 본회의에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대전 충남에서도 보인다면 통합 재추진을 위한 일말의 가능성은 살아난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미 대전 충남을 향해 "공감 없는 통합은 안된다"고 쐐기를 박은 데다 충청 여야의 입장차가 워낙 커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첫 세종시 지원위원회(31차)를 주재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간위원으로는 국토연구원의 차미숙 박사, 서울시립대 이희정 교수, 산업연구원의 김정흥 박사, 충남대 박수정 교수, 한밭대 백수정 교수, 세종테크노파크 소재문 디지털융합센터장, 신아시아 산학관 협력기구의 이시희 위원이 참여했다. 정부부처 위원으로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넘은 지 한 달여 만에 6000대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1월 22일 장중 5019.54로 '5천피'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르며 '6천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한 것이다. 지수를 끌어올린 건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다. 기관은 이날 9017억 원, 개인은 2215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면서다. 다만, 외국인은 1조 3019억 원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