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정원·바다·소금 김밥 전국 홍보 '총력'

  • 전국
  • 광주/호남

신안군, 정원·바다·소금 김밥 전국 홍보 '총력'

  • 승인 2025-10-15 14:23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신안
전남 신안군이 개발한 3종 김밥./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이 지난 봄 성황리에 개최된 '제3회 신안세계김밥페스타'성공을 발판으로, 오는 10월 17일부터 19까지 목포시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짠 소금페스티벌,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전남 세계김밥페스티벌에 참가해 '신안 1004섬 김밥'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신안군생활개선회원들은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해 직접 김밥을 만들고, 판매 및 시식 행사를 주도한다. 이를 통해 신안만의 특색있는 김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축제장에서는 군이 개발한 김밥 3종 판매한다. 사계절 꽃피는 신안의 아름다운 정원과 섬을 형상화한 신안정원김밥, 신안 천일염의 깊은 맛을 살린 소금김밥, 신안의 톳을 사용한 '바다의 맛' 그대로를 담은 바다김밥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매일 '1,004줄 한정 김밥' 판매하며, 가격은 3,000원부터 5,0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광객들에게 제공된다.

신안군은 현재까지 7종의 신안김밥 레시피를 개발하고 신안군생활개선연합회원 및 신안김밥연구회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술 전수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교육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밥 행사는 뻥튀기를 접시로 활용하여 일회용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 신안군의 슬로시티 운동에 동참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연계해 행사장 일원에서는 전남의 김밥 문화와 먹거리 콘텐츠가 함께 선보인다. '이색 김밥 스트리트', '다문화 김밥 만들기 체험', 'AI 로봇김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신안군연합회 김효정 회장은 "신안의 맛과 멋을 담은 특색있는 김밥이 전국 어디서나 '이것이 신안 1004섬 김밥이다'라고 불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주재홍 기자 6430614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미분양 부담 커진 대전… 주택 인허가 감소에 공급 전망도 불투명
  3.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4.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5.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4. 나노종합기술원, ‘실리콘 브릿지’ 공정 구현…첨단패키징 생태계 조성 박차
  5. 구글 계정부터 학교폭력까지…대전시의회 교육위 첫 행감 주목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