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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남동을 어울리게, 문화를 다채롭게, 이웃을 소통하게'라는 주제로 남동구 가족센터가 주관한 가운데 다문화가정과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다문화 축하공연 ▲참여·체험 프로그램(마술매직쇼, 미니올림픽, 샌드아트, 북콘서트) ▲세계음식, 전통 놀이 등 문화 나눔부스 및 플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다문화가정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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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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