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새마을운동 전진대회 개최

  • 충청
  • 보령시

보령시, 새마을운동 전진대회 개최

1000여 명 참석해 '미소·친절·청결·칭찬' 실천 다짐

  • 승인 2025-10-30 09:42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1, 2. 보령시청사
보령시청
보령시가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한 대규모 새마을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30일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새마을지도자 미소·친절·청절·칭찬 전진대회'에는 새마을 단체장과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소·친절·청결·칭찬'의 4대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 확산과 지역공동체의 나눔 문화 실천을 목표로 마련됐다. 백길호 보령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의식행사와 한마음 행사로 구성됐다. 제1부 의식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웅천읍 임동호 씨 등 18명이 보령시장상을, 이석수 씨 등 2명이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또한 최남희 씨 등 2명이 시의장상을, 이상락 씨 등 2명이 중앙회장상을, 이근식 씨 등 2명이 도회장상을, 박진오 씨 등 18명이 지회장상을 수상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특강을 통해 "보령의 발전 뒤에는 늘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가 있었다"며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미소로 맞이하고 친절로 응대하는 청결한 칭찬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길호 보령시새마을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땀과 정성이 모여 오늘의 보령을 만들어왔다"며 "미소와 친절, 청결과 칭찬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는 평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추석맞이 송편 나누기, 수해복구 지원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사업을 전개하며 '미소와 친절이 넘치는 보령형 포용도시 완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가을 꽃게잡이 본격 시작
  2. [사진기사]태안 청산수목원·천리포수목원, 가을의 전령사 팜파스 그래스 개화
  3. 대전 서구, 골목형상점가 13곳 신규 지정…총 36곳으로 확대
  4. 대전 트램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3명 감전
  5. [날씨] 충청권 오전 비·오후 소나기…낮 최고 33도
  1. 갤러리아타임월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전달
  2. 대전국세청 "국민공감, 공정세정 펼친다"
  3. 경찰 사칭해 오피스텔 침입·집단폭행… 수천만원 강탈 일당 6명 구속
  4.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5. 한국영상대, 29일 '게임·애니·VFX 계열' 입시 상담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제정+α`가 필요하다

세종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제정+α'가 필요하다

9월 정기국회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중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지역사회에선 연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통해 수도로서의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20여 년간 이어진 희망고문을 끝내겠단 의지가 강하게 표출되고 있다. 다만, 실질적인 국가 중추 기능 이전을 위해선 특별법 제정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법원조직법 개정 등 '플러스알파'(+α)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응해 40개 기관을 중점 대상으로 놓고 물밑 작업을 벌여왔다. 정부는 관계부처와..

추석, 수산물 가격 잡아라!… 역대 최대 비축량 대방출
추석, 수산물 가격 잡아라!… 역대 최대 비축량 대방출

정부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수산물 가격 부담 완화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8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비축 수산물 2만 t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주요 수산물의 공급을 늘려 시장 가격을 안정시키고, 국민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함이다. 품목별로는 명태 1만 5700 t, 고등어 1500 t, 오징어 1700 t, 갈치 800 t, 조기 200 t, 마른 멸치 100 t을 공급한다. 특히 고등어 필렛, 동태포, 통코다리..

[태안다문화] 일본 전통문화의 상징, 스모와 화려한 케쇼마와시
[태안다문화] 일본 전통문화의 상징, 스모와 화려한 케쇼마와시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 스포츠인 스모(相撲)가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스모는 단순한 운동경기를 넘어 일본의 역사와 종교, 예절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모는 지름 약 4.5m의 원형 경기장인 도효(土俵)에서 두 선수가 힘과 기술을 겨루는 경기다. 상대를 경기장 밖으로 밀어내거나 발바닥 이외의 신체 부위가 먼저 땅에 닿게 하면 승리한다. 경기 시간은 짧지만, 경기 전 소금을 뿌려 도효를 정화하는 의식 등에는 일본의 전통 신앙인 신토(神道)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모 선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