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국화축제 여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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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화축제 여운 이어간다

치유쉼터서 10일간 후속 전시회 개최…고위험직군 치유프로그램도 운영

  • 승인 2025-11-07 10:22
  • 수정 2025-11-08 18:11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7일부터 16일까지 홍성군 치유쉼터에서 치유쉼터 국화향기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홍성군이 제24회 '홍성사랑국화축제'의 여운을 이어가기 위한 후속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6일까지 10일간 '홍성군 치유쉼터'에서 '치유쉼터 국화향기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국화축제 종료 후에도 지역민들이 전시문화를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치유쉼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에는 국화 분재작 100여 점과 소국 500여 점, 야생화 30여 점이 치유쉼터 곳곳에 배치된다. 야외쉼터 공간에는 억새풀 50여 점과 국화 조형작품들로 구성된 포토존도 마련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국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치유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시 기간 중 하루는 홍성군 경찰관과 소방관을 대상으로 다육식물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핑거플랜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고위험 직군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 치유농업 담당자는 "홍성군 치유쉼터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휴식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도 연계하여 군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지역 활력 공간으로도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획전시는 지역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치유농업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지역 문화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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