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고 학부모·학생, 꽃동네서 '사랑 나눔' 봉사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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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 학부모·학생, 꽃동네서 '사랑 나눔' 봉사 실천

학부모회 TV 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공동체 정신 확산 노력
서일고 1학년 150명 교사와 함께 꽃동네 연수원 공동체 봉사활동

  • 승인 2025-11-09 13:5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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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등학교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 실천 봉사 활동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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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등학교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 실천 봉사 활동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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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등학교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 실천 봉사 활동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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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등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 실천 봉사 활동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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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등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 실천 봉사 활동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지난 11월 5일, 서일고 1학년 학부모회는 충북 음성의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 학부모들은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한 100만 원 상당의 텔레비전을 전달했으며, 낙원묘지 일대의 환경 정비 및 청소활동을 함께하며 '사랑의 손길'을 더했다.

꽃동네 관계자는 "서일고 학부모회의 따뜻한 나눔과 관심이 큰 힘이 된다"며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미 1학년 학부모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러한 봉사의 마음을 아이들도 함께 느끼고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11월 5일부터 6일까지는 서일고 1학년 학생 150명이 교사와 함께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을 찾아 공동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노인·장애인·노숙인 등과 함께 말벗이 되어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산책 동행 및 시설 청소, 환경정비 등을 실천했다.

학생들은 봉사활동 후 감사일기를 작성하며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일부는 "직접 몸으로 나누며 진정한 배려와 희생의 의미를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종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봉사활동은 인성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한구 이사장은 "봉사는 단순한 도움을 넘어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과정"이라며 "서일고가 나눔과 배려의 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일고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형 학교 모델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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