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캠코, 해운사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전략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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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캠코, 해운사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전략 세미나

해운업계 ESG 대응 역량 강화 및 지속가능 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
해운사 ESG 진단 결과 공유 및 우수 해운사 인증서 수여

  • 승인 2025-11-17 16:04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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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사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전략 세미나 개최 포스터./해진공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공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정정훈, 이하 '캠코')와 함께 26일 부산 그랜드조선 호텔에서 '해운사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전략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운업계의 ESG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국제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공동 주최 기관인 해진공, 캠코를 비롯해 한국해운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대학교 등 관계기관 및 해운기업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제3차 해운사 ESG 진단 사업의 추진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참여 해운사에 대한 ESG 인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세미나는 △ESG 인증서 수여식, △전문가 강연, △해운사 ESG 진단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ESG기준원과 법무법인 율촌의 ESG 전문연구진이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해운·금융 환경에서 요구되는 ESG 대응방향과 실제 적용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해진공은 캠코와의 협업을 통해 해운사 ESG 통합등급 산정체계를 마련하고 진단 참여 기업을 확대하는 등 해운업계의 ESG 내재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향후 ESG 등급을 활용한 금융 인센티브 연계 지원 확대 방안을 검토해 해운사의 지속가능경영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해진공 안병길 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리 해운산업이 국제적 ESG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지침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며, "해진공은 금융·정책 지원을 결합한 ESG 확산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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