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6 '시민 꿈·행복 도시' 실현 총력...6대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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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 '시민 꿈·행복 도시' 실현 총력...6대 전략 추진

2026년 '살고 싶은 도시' 원년 선언
6대 전략으로 도시관리 행정 본격화
물류 플랫폼 조성, 용적률 인센티브 성과
내덕지구 준공 등 도시개발 사업 추진

  • 승인 2025-11-18 13:5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해시청 전경
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 도시관리국이 2026년을 '시민의 꿈, 행복을 가꾸는 살고 싶은 도시'의 원년으로 삼고 도시 공간 혁신에 나선다.

김해시 도시관리국은 2026년을 '시민의 꿈, 행복을 가꾸는 살고 싶은 도시'의 원년으로 삼고, 도시공간 혁신과 균형 발전, 주거 안정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6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한 도시 관리 행정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 분야는 동북아 물류 플랫폼 사업을 국정 과제와 경상남도 추진 과제에 반영시켰으며,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북극 항로와 연계한 물류 플랫폼 사업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또한 공동 주택 건립 시 지역 업체 참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지구단위계획 운용 지침을 개정하고,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여 노후 산업 지역의 체계적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도시개발 분야는 2009년 지정 이후 16년 만에 내덕지구 도시개발사업(54만㎡)을 준공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일조했다. 진례시례지구, 용두지구 등 후속 대규모 개발 사업도 본격 추진되어 균형 발전의 동력을 확보했다.

산업단지 부문에서는 진영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사업 등 총 4건의 공모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28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도시 디자인 분야는 김해시 경관 계획에 따라 경전철 역사 하부 경관 특화 사업 등으로 도시 미관을 한층 개선했으며, 도시 재생 사업 준공 지구를 중심으로 주민 공동체 활동 및 문화 활동 사업을 이어나갔다.

건축 분야에서는 건축 위원회 심의 지역 축소 등으로 시민 불편을 줄였고, 공공 건축물 품질 점검, 위반 건축물 9% 감축 등 구체적인 성과도 있었다.

공동 주택 분야는 주거 환경 정비 기본 계획 용역 착수 및 공동 주택 22개 단지 감사, '김해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제정 등을 추진해 주거 복지 수준을 높였다.

도시 관리국은 2026년 업무 추진 목표를 '시민의 꿈·행복을 가꾸는 살고 싶은 도시로'로 정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행복도시 △꿈과 행복이 있는 도시 공간 실현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한 디자인 도시 구현 △소통·창의 건축 행정으로 행복 공간 창조 △희망은 키우고, 부담은 줄이는 시민 주거 안정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민 중심 민원 행정 등 6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시정을 추진한다.

도시 계획과는 김해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을 국가 균형 성장 종합 계획에 반영하고, 경전철 역세권 개발 종합 계획을 수립해 도시 공간 재편의 토대를 마련한다.

도시 개발과는 진례시례지구를 비롯한 주요 개발 지구의 준공과 진영테크업 일반 산업 단지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에 돌입한다.

도시 디자인과는 공공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각종 시설에 적용하여 공공성 강화에 힘쓰며,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의 불암, 진영 지구 시설들이 마을 공동체 활동의 복합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건축과는 '찾아가는 건축 행정 민원 상담'을 정례화하고, AI 지능형 CCTV 등 스마트 안전 장비를 도입해 건설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공동 주택과는 공동 주택 관리 감사를 25개 단지 실시하고, 안전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며 신혼부부 리모델링 지원을 다자녀 가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허가 민원과는 2026년을 '민원 행정 혁신의 해'로 선언하고 인허가 원스톱 상담데이 운영 등으로 '시민 체감형 민원 행정' 기반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2026년은 시민의 꿈과 행복이 도시 공간 속에서 실현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살고 싶은 도시, 김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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