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캐나다 KFT사와 수출확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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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캐나다 KFT사와 수출확대 MOU 체결

북미시장 수출 확대 본격화

  • 승인 2025-11-18 16:05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청도군, 캐나다 KFT사와 수출확대 MOU 체결
김하수 군수(오른쪽)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KFT 김문재 사장과 농산물 수출확대 업무협을 체결했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은 1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인 최대 식품유통업체인 KFT사(사장 김문재)와 청도군 농특산물 수출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매장에서 대규모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도 농특산물의 북미시장 진출과 수출 다변화를 위한 자리로, 협약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장, 김문재 KFT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 후에는 KFT사 매장인 갤러리아 슈퍼마켓 욕밀점(York Mills점)에서 판촉행사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도 농특산물 판촉전을 시작했다.

이번 판촉전에서는 감가공품, 청도쌀, 식혜, 홍시찰떡, 진배기 된장, 김치 등 26개 품목의 청도 농특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KFT사는 캐나다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한인 식품유통업체로, 갤러리아 슈퍼마켓 3개 매장과 창고형 매장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연매출 약 9,600만 달러에 달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는 K-푸드 전문 유통기업이다.

김문재 KFT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청도군 농특산물이 캐나다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더 많이 수입되길 바란다"며, "청도군과 KFT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최근 K-Food 열풍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청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캐나다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북미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며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도=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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