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북부 방산혁신 클러스터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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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북부 방산혁신 클러스터 심포지엄’ 개최

경기북부 'K-방산 미래 중심지' 육성 논의

  • 승인 2025-11-19 11:01
  • 신문게재 2025-11-20 3면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경기북부+방산혁신클러스터+심포지엄
경기북부 방산혁신클러스터 심포지엄 (출처=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는 20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 'K-방산 미래중심! 경기북부 방산혁신클러스터 심포지엄'을 열고 첨단 방위산업 중심지 육성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방향의 모색을 위한 논의의 장을 펼친다.

심포지엄에는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박상현·윤충식 의원, 경기도 및 북부 시·군 관계 공무원, 방산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정의와 경기북부에 적합한 조성 방향, 실행 전략 중심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정영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연구위원이 방산혁신클러스터의 국가 정책 방향과 기존 사례를 소개하고, 경기도의 강점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을 제시한다.

주제 발표 1에서는 정원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클러스터팀장이 경기북부 지역에 집중된 국방 인프라를 활용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전략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2에서는 오세진 파인브이티 연구소장이 무인체계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공통 플랫폼(ROS2) 도입과 유지·보수·정비운영(MRO, Maintenance, Repair, Operation) 기반 부품 국산화 전략을 위해 경기북부를 첨단 방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에서는 서호일 전 육군본부 장비정비차장이 좌장을 맡고 박상현 경기도의회 의원, 김세중 전 국방기술품질원 기술기획본부장, 정현수 LIG 넥스원 미사일시스템 사업본부장, 하윤철 한화시스템 연구기획팀 상무, 현병천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이 참여해 정책적·기술적 측면에서 다양한 제언을 공유한다.

김상수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지난 14일 파주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타운홀미팅에서도 경기북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방위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됐다"며 "실질적인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미래 방위산업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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