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칠삭둥이·초저체중 출생아 응원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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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칠삭둥이·초저체중 출생아 응원 캠페인 펼쳐

  • 승인 2025-11-21 11:22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세계_이른둥이의_날_기념행사(사진)
충남대병원이 임산 37주 미만 또는 2.5㎏ 미만으로 출생한 이른둥이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충남대병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센터장 신지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세계 이른둥이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소아동 1층에서 캠페인 행사를 갖고 조산아·미숙아로 불리는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이른둥이란 임신 37주 미만 또는 출생체중 2.5㎏ 미만으로 태어난 아기를 일컫는 말이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500만 명, 국내에서는 신생아의 약 8~10%가 이른둥이로 태어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조기 치료와 특별 돌봄이 중요한 과제이다.

충남대병원은 당일 병원에 내원한 이른둥이 가족들에게 기념품 증정, OX 퀴즈 등 프로그램을 통해 이른둥이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작은 몸으로 세상에 나온 이른둥이와 그 가족에게는 의료적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만큼 환아와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신지혜 센터장은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는 작은 생명을 존중하고 지키는 의료기관으로서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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