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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청 전경 |
이날 김충범 부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제설 장비, 제설제 확보 상황 ▲제설함 관리 상태 ▲한파 쉼터 난방시설 및 방한 물품 비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시는 향후 강설 예보 시 제설 장비를 조기 투입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이 이용한 한파 쉼터의 운영·관리 점검을 강화하고, 시설별 난방·방한 물품 보충과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대설과 한파는 작은 준비가 시민 안전과 직결된다"며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청취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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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