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서 민주당의 '당원 주권' 혁신 스타트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서 민주당의 '당원 주권' 혁신 스타트

민주당 창당 70주년 기념, 전국 최초 당원 주도형 행사 개최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 시대'와 맞물린 실천적 첫걸음
'당원 타운홀 미팅'으로 당원 참여와 정책 논의의 장 마련
당원 목소리가 정책 결정의 힘으로, 민주적 리더십 강화

  • 승인 2025-11-25 16:49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주권의날 웹자보(최종)
당원 주권의 날 내용. 사진=민주당 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이 27일 민주당 창당 70주년을 맞아 '당원 주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저녁 7시 새롬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당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전국 최초의 행사로 진행된다. 당원의 주권을 실질적으로 존중하는 정당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종시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이 성공하고, 당원이 승리하는 100년 정당'을 향해 다짐의 시간을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국민주권 시대'와 맞물려 민주당이 지향하는 '당원 주권'의 가치를 지역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첫걸음이다. 민주당의 뿌리인 참여, 연대, 민주주의 정신을 오늘의 시대에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핵심 프로그램인 '당원 타운홀 미팅'은 당원이 직접 당의 운영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공식적 참여의 자리로 마련되고 있다. '당원과의 대화가 당원 주권 정당의 출발점'이라는 원칙을 실천하기 위한 첫 무대로, 당내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실질적 장치다.

세종시당은 이 과정을 통해 당원 스스로 참여문화를 재정비하고, 시당의 정책·소통 구조를 더욱 투명하고 민주적인 체계로 발전시켜 갈 계획이다. 당원의 판단과 목소리가 당의 정책과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정당 민주주의의 확립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을 담고 있다.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창당 70주년은 우리 당의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자, 100년 정당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세종의 '당원 주권의 날'은 전국 최초의 당원 주도형 행사로, 국민주권 시대와 발맞춘 당원 주권 실현의 상징적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로고]더불어민주당세종특별자치시당 (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에서 만난 사람]송재소 (사)퇴계학연구원 원장
  2. 세종시 '탄소중립 실천', 160개 경품은 덤… 24일 신청 마감
  3. 대전장애인IT협회,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서 '발달장애인 드론날리기 대회' 성황
  4.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24일 금요일
  5. 충청권 총경 승진 10명… 대전 3명·충남 4명, 세종 1명·충북 2명
  1.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2.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3. '늑구' 출몰 허위사진 유포한 40대 남성 검거
  4. 개혁신당 세종시당 5월 창당… 지선 제3지대 돌풍 일으킬까
  5. 천안법원, 불법 사금융업체 운영한 40대 남성 '벌금 1000만원'

헤드라인 뉴스


서산 운산의 봄, 꽃비로 물들다…문수사·개심사 일대 `힐링 명소` 각광

서산 운산의 봄, 꽃비로 물들다…문수사·개심사 일대 '힐링 명소' 각광

충남 서산시 운산면 일대가 봄의 절정을 맞아 '벚꽃비 내리는 힐링 여행지'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산자락을 따라 이어지는 숲길과 고즈넉한 사찰, 그리고 바람에 흩날리는 겹벚꽃이 어우러지며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문수사는 조용한 산속에 자리한 대표적인 치유 공간으로 손꼽힌다. 입구에서부터 이어지는 숲길은 방문객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늦추게 하고, 천천히 걸음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화려함을 덜어낸 소박한 사찰의 모습은 오히려 더 깊은 울림을 전하며, 바..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 무산 이후 22년 간 깨지지 않은 위헌 판결의 덫은 이제 제거될 수 있을까.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성장이란 국가적 아젠다를 품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매번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018년 개헌안부터 2020년 행정수도특별법 발의 무산 과정을 포함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맞이한 첫 지방선거 국면은 다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3건, 조국혁신당 1건, 민주당·국민의힘 공동 1건까지 모두 5건의 행정수도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야 대표들도 별다른 이견 없이 '국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