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딸기·마늘 캐릭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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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딸기·마늘 캐릭터 공모전 개최

총 상금 600만원 규모로 지역 특산물 브랜드화 추진

  • 승인 2025-11-26 10:01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 특산물 캐릭터 공모전’ 포스터
홍성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딸기와 마늘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홍성 특산물 캐릭터 공모전'은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홍성군 이미지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딸기 또는 마늘을 소재로 한 캐릭터 디자인을 제출할 수 있으며, 총 600만원의 상금이 준비됐다.

시상 규모는 딸기와 마늘 분야 각각 우수작 1점씩을 선정해 각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최종 선정된 캐릭터는 홍성군 문화관광 홍보 활동과 기념품 제작, 소셜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작품 접수는 12월 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라우드소싱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참가 요령과 심사 기준 등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내 댓글 기능을 통해 접수받는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성 한우는 특산물로 널리 인식되고 있지만, 딸기와 마늘은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홍성 딸기와 마늘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고, 지역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문화의 맛과 멋, 미감도시 홍성' 슬로건 하에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2025 홍성 백반 페스타' 개최를 비롯해 지역 거점 버스킹 프로그램 '마을누림', 마을 단위 축제 지원사업 '마을이음', 로컬 콘텐츠 기반 문화 거점 조성 프로젝트 '홍자람' 등을 통해 지역 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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