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뇌신경센터, 디지털 인지중재치료 시행

  • 사회/교육
  • 건강/의료

대전선병원 뇌신경센터, 디지털 인지중재치료 시행

경도인지장애 개선 및 치매 예방 위해

  • 승인 2025-12-01 13:08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사진1 (31)
대전선병원이 기억력과 집중력 등의 주요 인지 기능을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는 인지중재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사진=대전선병원 제공)
대전선병원(병원장 남선우) 뇌신경센터가 인지기능 저하 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인지중재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다. 기억력, 집중력, 판단력, 실행기능 등 주요 인지 기능을 정밀하게 평가하고 단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인지훈련 방식이다. 특히 태블릿PC를 활용해 환자가 병원은 물론 가정이나 생활 공간에서도 손쉽게 훈련할 수 있으며, 게임형 콘텐츠와 시각적 요소를 접목해 지속적인 훈련 참여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대전선병원 뇌신경센터는 환자별 인지 수준에 따른 맞춤형 훈련 계획을 수립하고, 전담 의료진이 진행 경과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훈련 강도 및 프로그램 구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치료 만족도와 지속 참여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인지중재치료 프로그램은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두 곳에서 모두 제공된다.



남선우 병원장은 "대전·충청권의 지역 사회의 인지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에 앞장서는 것은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스마트 의료 환경을 구축해 지역사회 건강관리에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TX 세종역 무산 수순...'한반도 KTX' 플랜B로 급부상
  2. 기산 정명희 칼럼집 발간
  3. '행정수도 상징' 국회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속도
  4. [박헌오의 시조 풍경-7] 수족관
  5. 김선광 "삶이 살아나는 중구 만들 것"…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1. 세종교육청, 신학기 사교육 불법행위 잡아낸다
  2. 헤레디움 15일부터 현대미술 특별전 '미완의 지도'展
  3. 서희철, 후원회장에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 "내란잔당 완전히 청산"
  4. 세종소방본부 "기관 사칭 소방용품 강매 조심하세요"
  5. 황산의 숨결, 수묵으로…목원대 정황래 교수 중국 황산 사생일기전

헤드라인 뉴스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방향지시등을 작동치 않고 보복운전을 해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6월 18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피해자가 방향지시등을 점등하지 않은 채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 앞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자 화가 나 피해차량을 추월하면서 들이받아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와 120여만원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판시 각 범행과 같은 보복운전 범행은 정상적인 교통..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김태흠 지사가 6일 싱가포르 스마트팜 기업인 그린파이토를 방문해 충남 미래 농업 방향을 살폈다. 2014년 설립한 그린파이토는 작물 재배 상자(트레이)를 철제 구조물에 차곡차곡 쌓은 수직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2만㎡의 부지에 5층 건물, 23.3m 높이로, 지난 1월 정식 개장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수직농장'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수직농장은 특히 덥고 습한 외부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 파종부터 수확, 품질 관리와 물류까지 전 과정을 로봇과 완전 자동화 설비로 처리하고 재배에는..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