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명품 곶감 초매식 개막…본격 출하 시동

  • 전국
  • 부산/영남

함양군 명품 곶감 초매식 개막…본격 출하 시동

안의농협·산림조합 내년 1월 말까지 30회 경매 진행

  • 승인 2025-12-08 14:2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명품 함양곶감 초매식
명품 함양곶감 초매식<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은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제20회 초매식'을 열고 명품 함양곶감 출하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과 의회, 지역 농협,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초매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총 15회 경매를 진행한다.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열어 전국 유통시장에 물량을 공급한다.

군은 내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10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1월 말에는 서울에서 설맞이 특별판매 행사를 열어 전국 소비자 홍보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함양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원료감과 재배 기술이 더해져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종황제가 맛을 인정해 '고종시'라는 이름을 얻게 된 역사적 배경도 지역 대표 특산물의 가치를 높인다.

군은 지난해 403농가에서 18만9000접을 생산해 225억 원 소득을 기록했다.

올해는 원료감 작황이 양호하고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품질 향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군은 기후 조건에 민감한 곶감 특성을 고려해 생산 시설 현대화와 품질 관리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생산 환경을 고도화해 명품 함양곶감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2. 대전 백화점 빅3, 주말 내 소비자 겨냥한 마케팅 '활발'
  3. 아산시,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호응 커
  4.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어요"
  5. [인터뷰] 박종갑 천안시의원 후보 "정직과 의리로 행동하는 시민보좌관"
  1. 아산시,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복구지원 업무협약
  2. 천안청수도서관, 호서대와 함께하는 'English Playtime' 운영
  3. 충무교육원, "독립운동가들의 여정을 찾아 떠나요"
  4. 호서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서 전국 최다 접수
  5.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에 제철 농산물 나눔

헤드라인 뉴스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여야 금강벨트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여야 금강벨트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의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충청권 평균 경쟁률이 1.9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민들로부터 선택받기 위한 여야 각 정당과 소속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14~15일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접수 및 마감했다. 그 결과, 정수 552명(대전 92명, 세종 23명, 충남 246명, 충북 191명)에 후보자 1059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1.9대 1의 경..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충청권 집값이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과 세종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고, 충남과 충북은 각각 하락과 상승을 보이고 있어서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4월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6% 상승해 전월(0.15%)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월(-0.16%)보다 0.32%포인트 오른 수치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 지난달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2% 올라 전월(-0.01%)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전은 올해 1월 -0.04%, 2월 0.00%, 3월 -0...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대전 중구 은행동 거리. 평일 오후임에도 한 소품샵 안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대학생 이수현(25·여)씨는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인기 제품인 '두쫀쿠 왁뿌볼'과 '감자빵 말랑이'를 손에 들었다. 이씨는 "유튜브 쇼츠에서 처음 말랑이 ASMR 영상을 봤는데, 소리가 중독성 있어 계속 보게 됐다"며 "현재까지 말랑이를 5개 정도 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주무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말랑이'와 '왁뿌볼' 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