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스포츠산업학과, 스포츠관광 공모전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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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스포츠산업학과, 스포츠관광 공모전서 최우수상

이상기후 활용 해양관광 아이디어로 전국대회 수상

  • 승인 2025-12-23 13:5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스포츠관광 진흥 전국 대
한국교통대 스포츠산업학과 스포츠관광 진흥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들이 스포츠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창의적 기획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교통대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1회 스포츠관광 진흥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스포츠산업학과 '이상;해(海)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스포츠관광학회가 주최했으며, '정부의 스포츠도시·해양레저도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전국 10개 대학 17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수상팀은 스포츠산업학과 박민서(4학년), 차민경(2학년), 유정민·김시아(1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이상;해(海)팀'으로, '이상;해(海): 이상해야 산다-이상기후 대응과 해양스포츠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지도교수는 최윤석·석강훈 교수다.

이 팀은 개인의 기후 선호와 활동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코스를 설계하고, QR 진입과 SNS 공유, 방문 인증 이벤트 등 온라인 요소를 결합해 참여 확산을 유도했다.

또 유형별 코스에 지역 소상공인을 연계해 지역경제 기여 방안도 제시했다.

특히 이상기후를 관광 자원으로 전환한 기획은 기존 날씨 의존형 관광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석강훈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늦은 시간까지 아이디어 회의에 몰두하며 도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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