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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출렁다리 인근 25년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 운영 |
재단이 준비한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겨울철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출렁다리 야경과 연말 감성을 결합한 계절성 콘텐츠로 기획돼, 여주 로컬 먹거리와 체험 및 크리스마스 트리가 행사장 주변에 연출되어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행사장에는 지역 소상공인 12개 업체와 푸드트럭 3대가 여주 군고구마, 여주 와인, 붕어빵 등 지역 특산물 간식과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선보여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또한 저녁 한 시간 동안 라운지 스페셜 타임 예약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여주 로컬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1만 원에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핑크 홀리데이 여주'는 25일까지 운영되며, 네이버 또는 현장예약 이용이 가능하다
재단 이사장은 "핑크 홀리 데이 행사는 겨울철 출렁다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한 야간 관광 콘텐츠"라며,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여주만의 로컬 감성과 겨울 분위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이다"라고 전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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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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