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 가족친화 재인증 획득

  • 충청
  • 충북

KBIOHealth, 가족친화 재인증 획득

최고경영층 리더십 기반 가족친화경영 성과 인정

  • 승인 2025-12-25 06:42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사장 이명수)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2028년까지 가족친화 인증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BIOHealth는 지난 2017년 최초로 가족친화 인증기관 자격을 획득한 이후, 2022년 유효기간 3년의 연장심사를 통과 했다. 2025년 실시한 가족친화 재인증 심사에서 공공기관 평균점수92.5점을 훨씬 상회하는 100.7점을 획득해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기관의 의지와 실천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심사에서 최고경영층 리더십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10점을 받아,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최고 경영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KBIOHealth는 가족친화기관 인증 유지를 위해 ▲육아휴직, 출산 전·후 휴가 등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난임휴가·휴직제도 ▲선택근무제·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가족돌봄휴직·휴가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해 왔다.

또한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 ▲대체인력 채용 ▲근로자 건강지원제도 지원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근무환경 개선과 일·가정 생활 균형 실현에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KBIOHealth의 가족친화경영 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가족친화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명수 이사장은 취임 이후 직접 현장을 찾아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선택근무제와 육아시간 단축근무제를 본격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근무환경 개선을 주도해 왔다. 여성가족부 역시 현장 심사를 통해 이러한 제도들이 조직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이명수 이사장은 "직원의 행복이 곧 기관의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관에서는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둔산·송촌 선도지구 공모 마감…과열 경쟁 속 심사 결과 촉각
  2. 대중교통 힘든 대덕연구단지 기관들도 차량 2부제 "유연·재택 활성화해야"
  3. 경부고속철도 선형 개량 공사에 한남대, 국가철도공단 수년째 마찰
  4. 與 충남지사 양승조-박수현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行
  5. 백동흠 신임 대전경찰청장 "시민안전 수호하고 공정한 경찰 최선"
  1. 충남대병원 파킨슨병의 날 심포지엄 개최
  2. 與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행 "낙선 후보 지지세 향방 관건"
  3. 법인카드 관리 회계과장이 5년간 16억원 회삿돈 횡령 '징역형'
  4. 대전 길거리에서 아내에게 흉기 40대 체포
  5. 김호승 충남경찰청장 "교통·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 다할 것"

헤드라인 뉴스


"세종 수도 완성, 말 뿐이었나"…개헌은 배제, 특별법은 지연 우려

"세종 수도 완성, 말 뿐이었나"…개헌은 배제, 특별법은 지연 우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움직임에 잇따라 찬물을 끼얹는 상황이 펼쳐지자 중앙 정치권을 향한 지역사회의 공분도 나날이 거세지고 있다. 수도 완성이 현 정부 국정과제인 데다 여야 지도부 모두 이견이 없다는 입장을 꾸준히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개헌 동시투표는 배제, 관련 특별법은 지연 우려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7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6당 주도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우원식 의장 등 187명 발의)을 마련, 지난 3일 의안 접수까지 이뤄졌다. 개헌안은 기존 한문인 헌법 제명의 한글화를 비롯해 부마항쟁과 5·18민..

베이커리 카페·주차장 가업상속공제 제외... 대전서도 혜택 제외 많아지나
베이커리 카페·주차장 가업상속공제 제외... 대전서도 혜택 제외 많아지나

최근 대전과 근교에서 제빵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우후죽순 들어선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비교적 설치가 간단하고 단순 유지만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가 사설 주차장은 앞으로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부터 대형 카페나 기업형 베이커리가 상속과 증여 과정에서 편법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점검하라는 지시 이후 최근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잇단 지적에 정부가 칼을 빼든 것이다. 빵을 만들지 않는 베이커리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고, 가업 경영 인정 기간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7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충청권 상장기업, 중동 전쟁 여파에 시총 31조 8191억 원 증발
충청권 상장기업, 중동 전쟁 여파에 시총 31조 8191억 원 증발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성장세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특히 기계·장비 업종과 금융업의 약세가 두드러지며, 이들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한 달 사이 31조 8191억 원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7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3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87조 5043억 원으로 전월(219조 3234억 원)보다 14.5% 감소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2.5%, 충북은 17.9%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전·세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