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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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문 활짝

옛 전통시장 이전부지 개발사업 첫 결과물 군민에 공개
총 236억원 투입, 전체면적 8,43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여성회관,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통합돌봄센터 등 입주

  • 승인 2025-12-26 10:07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통합조감도(진천 전통시장 이전부지 개발사업)
통합조감도(진천 전통시장 이전부지 개발사업)
진천군은 진천읍 원도심의 중심기능 회복을 위해 진천읍 읍내리 일원에서 추진해 왔던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주요 내빈,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 경과보고,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관람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개관한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진천읍 읍내리 120-1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36억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전체면적 843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했으며 여성회관,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합돌봄센터, 평생학습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입주한다.

한편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이 포함된 옛 전통시장 이전부지 개발사업은 2015년 생거진천 전통시장 이전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돼 왔다.

이날 개관식에 이어 총예산 약 414억원 규모의 문화예술회관도 2026년 초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체면적 7824㎡ 규모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지어지며 주요시설로 공연장(중공연장, 소공연장)과 전시실, 연습실 등이 마련된다.

이번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의 개관에 따라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하게 됐으며 공동체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정주 여건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연성훈 군 도시과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도시 기능을 약화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곧 준공 예정인 문화예술회관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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