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쌀가공연구회, 청주시에 사랑의 쌀 1천㎏ 기탁

  • 충청
  • 충북

청주시쌀가공연구회, 청주시에 사랑의 쌀 1천㎏ 기탁

12년째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 승인 2025-12-26 10:07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쌀가공연구회(회장 김영철)는 26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1000㎏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영철 청주시쌀가공연구회 회장이 참석했다.



청주시쌀가공연구회의 쌀 기탁은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나눔 활동으로, 매년 연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김영철 청주시쌀가공연구회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매년 회원 여러분께서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주신 쌀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쌀가공연구회는 2010년 설립된 농업인 연구회로, 현재 25명의 회원이 고품질 쌀 생산을 비롯해 쌀 가공·유통·판매 등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통해 농업 부가가치 향상과 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역할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2. "설 연휴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휴무일 확인하고 가세요"
  3. 충남교육청 "설 명절 주차, 걱정마세요" 도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4. 설 귀성길… ACC 사고 사망자 10명 중 7명은 ‘ 주시 태만 ’
  5.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1.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전국 8개 시·도 임용고시 수석·차석 등 합격자 배출
  2.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3.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4.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이 준비한 설 연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5.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헤드라인 뉴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1992년 2월 4일 설날, 대전 원도심의 극장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OTT도,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 명절 연휴 극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당시 본보(중도일보)에 실린 빼곡한 극장 광고는 그때의 열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대작의 격돌 광고의 중심에는 당시 극장가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물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콩연자(香港燕子)'는 당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공략했다. 할리우드 액션물의 위세도 대..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근대교육기관인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 선교사의 친필 서간문집이 복원된다. 한국전쟁 이후 발견됐던 이 서간문집은 교육과 외교 등 한국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사료다. 16일 배재대에 따르면, '헨리 게르하트 아펜젤러 친필 서간문집'이 국가기록원 복원 사업에 선정됐다. 서간문집은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 인정받아 국가기록원의 보존 처리, 정밀 스캔으로 디지털 파일로 복원돼 연구자와 시민에게 공개된다. 1005쪽에 달하는 서간문집은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H. G. Appenzeller, 1858-19..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2026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 한해가 다시 시작됐다. 1월 1일 새해 첫날을 지나 2월 17일 설날을 맞이하면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쪽 행복도시'로 남느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느냐를 놓고 중대 기로에 서 있다. 현실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대의 실현에 거리를 두고 있다. 단적인 예로 4년째 인구 39만 벽에 갇히며 2030년 완성기의 50만(신도시)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 중도일보는 올 한해 1~4분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현안과 일정을 정리하며, 행정수도 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