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상업고, 연말 재능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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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자상업고, 연말 재능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조리과 학생, 밑반찬 홀로거주 이웃에게 전달
끼와 재능 기부하는 인성교육 차원서 실시

  • 승인 2025-12-28 00:4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여상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박병근) 조리과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조리 솜씨를 바탕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 외로운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행복한 성탄절, 재능 기부로 이웃과 함께 해요!’란 주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활동이다.



정진희 지도교사와 2학년 조리과 학생들은 22일부터 23일까지 ‘지역사회 재능기부 봉사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사회에 홀로 거주하는 30명의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떡국 밀키트, 장조림, 불고기, 달콤한 과일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재료를 준비하며 떡국 밀키트, 장조림, 불고기를 만드느라 힘들었지만, 연말에 직접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실 이웃들을 생각하니 뿌듯했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논산여상
이번에 14회를 맞이하는 밑반찬 봉사활동은 중소벤처기업주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조리과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기부하는 인성교육 차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유대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같이 진행한 논산시 부창동 행정복지센터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필요했는데 논산여상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큰 역할을 했다”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더 아름다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학과별 특색을 살린 재능기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실천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생활의 만족도와 자존감을 높이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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