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골프클럽, 단양군에 쌀 500kg 기탁…지역 복지 현장에 직접 연결

  • 충청
  • 충북

다온골프클럽, 단양군에 쌀 500kg 기탁…지역 복지 현장에 직접 연결

권일찬 부회장 "회원 뜻 모아 실천"…경로당 식사 지원에 활용

  • 승인 2025-12-28 10:05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7) 기탁 사진(다온골프클럽)
다온골프클럽은 지난 26일 단양군에 쌀 500kg을 기탁하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지역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김영길단양군지사협위원장,권일찬부회장,김문근군수,김영철총무)
다온골프클럽이 지역 복지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다온골프클럽은 지난 26일 단양군에 쌀 50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클럽 차원의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전달식에는 권일찬 다온골프클럽 부회장과 김영철 총무가 참석했으며, 단양군에서는 김문근 군수와 김영길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함께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경로당에 배부돼 어르신 식사 지원 등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일찬 부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쌀이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된 실질적인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철 총무도 "필요한 곳에 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협의체와 협력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간 단체의 지속적인 참여는 복지 행정에 큰 힘이 된다"며 "기탁 물품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단양군지사협위원장 역시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식사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온골프클럽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후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을 검토하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둔산·송촌 선도지구 공모 마감…과열 경쟁 속 심사 결과 촉각
  2. 대중교통 힘든 대덕연구단지 기관들도 차량 2부제 "유연·재택 활성화해야"
  3. 경부고속철도 선형 개량 공사에 한남대, 국가철도공단 수년째 마찰
  4. 與 충남지사 양승조-박수현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行
  5. 충남대병원 파킨슨병의 날 심포지엄 개최
  1. 백동흠 신임 대전경찰청장 "시민안전 수호하고 공정한 경찰 최선"
  2. 與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행 "낙선 후보 지지세 향방 관건"
  3. 법인카드 관리 회계과장이 5년간 16억원 회삿돈 횡령 '징역형'
  4. 대전 길거리에서 아내에게 흉기 40대 체포
  5. 김호승 충남경찰청장 "교통·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 다할 것"

헤드라인 뉴스


"세종 수도 완성, 말 뿐이었나"…개헌은 배제, 특별법은 지연 우려

"세종 수도 완성, 말 뿐이었나"…개헌은 배제, 특별법은 지연 우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움직임에 잇따라 찬물을 끼얹는 상황이 펼쳐지자 중앙 정치권을 향한 지역사회의 공분도 나날이 거세지고 있다. 수도 완성이 현 정부 국정과제인 데다 여야 지도부 모두 이견이 없다는 입장을 꾸준히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개헌 동시투표는 배제, 관련 특별법은 지연 우려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7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6당 주도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우원식 의장 등 187명 발의)을 마련, 지난 3일 의안 접수까지 이뤄졌다. 개헌안은 기존 한문인 헌법 제명의 한글화를 비롯해 부마항쟁과 5·18민..

베이커리 카페·주차장 가업상속공제 제외... 대전서도 혜택 제외 많아지나
베이커리 카페·주차장 가업상속공제 제외... 대전서도 혜택 제외 많아지나

최근 대전과 근교에서 제빵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우후죽순 들어선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비교적 설치가 간단하고 단순 유지만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가 사설 주차장은 앞으로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부터 대형 카페나 기업형 베이커리가 상속과 증여 과정에서 편법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점검하라는 지시 이후 최근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잇단 지적에 정부가 칼을 빼든 것이다. 빵을 만들지 않는 베이커리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고, 가업 경영 인정 기간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7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충청권 상장기업, 중동 전쟁 여파에 시총 31조 8191억 원 증발
충청권 상장기업, 중동 전쟁 여파에 시총 31조 8191억 원 증발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성장세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특히 기계·장비 업종과 금융업의 약세가 두드러지며, 이들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한 달 사이 31조 8191억 원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7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3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87조 5043억 원으로 전월(219조 3234억 원)보다 14.5% 감소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2.5%, 충북은 17.9%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전·세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