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드론 1종 자격취득 지원으로 미래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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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드론 1종 자격취득 지원으로 미래 인재 키운다

군민 대상 전문교육 운영…농업·산업 현장 활용 기대

  • 승인 2025-12-29 11:45
  • 신문게재 2025-12-30 5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사본 -사본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외관 사진)_`20.7.8.일자
영월군은 ‘드론 자격취득’지원사업을 통해 드론 조종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영월군이 드론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육성에 나선다. 군은 2026년 군민 드론 자격취득 지원사업을 통해 1종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실무 중심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드론 산업의 빠른 성장과 현장 활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영월군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에서 진행되며, 총 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론과 모의비행, 실기 비행을 균형 있게 구성해 초보자도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수료자는 중·대형 드론을 상업적·산업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1종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게 된다. 해당 자격은 드론 촬영과 측량, 농업 방제, 물류 운송, 시설물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 향후 취업과 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참여자의 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인당 150만 원의 교육비를 정액 지원한다. 다만 일부 비용은 개인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월군에 주소를 둔 만 14세 이상 군민이며,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다.



영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 전문 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농업용 드론 활용 확대에 따른 노동력 절감과 방제 효율 향상, 미래 산업을 대비한 인재 기반 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드론은 농업과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성이 큰 분야"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군민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산업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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