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오천그린아일랜드서 병오년 해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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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오천그린아일랜드서 병오년 해맞이 행사

  • 승인 2025-12-29 16:39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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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오는 1월 1일 아침 '팔마의 기상으로!' 2026 병오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가 2026년 1월 1일 시민들의 새해 활력을 불어넣을 병오년 해맞이 행사를 오천그린아일랜드에서 개최한다. 일출 시각 전인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붉은 말 소원 적기', 전통놀이 체험(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루미·뚱이·팔망이 캐릭터 포토존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식전 공연과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에 이어 힘찬 '대북 타고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함성과 대북 소리가 어우러지며 새해 희망을 북돋우고, 일출과 함께 역동적인 댄스로 감동을 더한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순천경찰서, 순천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안전관리 지원과 따뜻한 차 나눔도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팔마의 도시 순천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활기찬 새해를 열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적토마처럼 힘찬 발걸음으로 희망찬 순천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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