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타종으로 여는 2026” 부산을 빛낸 영웅 21인 한자리에

  • 전국
  • 부산/영남

“희망의 타종으로 여는 2026” 부산을 빛낸 영웅 21인 한자리에

1월 1일 0시 용두산공원서 개최
박형준 시장·시민대표 등 21인 타종
안전 위해 행사장 7천 명 인원 총량제
도시철도·버스 등 대중교통 연장 운행

  • 승인 2025-12-30 07:5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안내문.부산시 제공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안내문./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시민들과 함께 맞이하기 위해 12월 31일 오후부터 용두산공원에서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1일 오후 6시 붉은 말 포토존과 느린 우체통 등 사전 참여 행사를 시작으로 △송년음악제 △카운트다운 △타종식 △신년사 △새해맞이 축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후 11시 45분부터는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종이를 다 함께 펼치는 특별한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새해의 문을 열 타종자는 박형준 시장과 기관장 5명, 그리고 올해 부산을 빛낸 시민대표 16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시민대표로는 방송인 한상진, 김주원 발레리나,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선수, 그리고 폭우 속에서 시민을 구한 의인 임지훈 씨 등이 참여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시는 관람객 안전을 위해 행사장 입장 인원을 7000명으로 제한하는 인원 총량제를 시행한다. 주요 진출입로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밀집 상황 발생 시 입장을 즉시 통제한다.

또한 시민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도시철도 막차 시간을 남포역 기준 새벽 2시경까지 연장하고, 시내버스 6개 노선도 새벽 1시까지 운행을 이어간다.

박형준 시장은 "2025년은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자리매김한 뜻깊은 한 해였다"며 "시민 여러분의 일상을 더 따뜻하게 보살펴 부산 시민이라는 이름이 가장 큰 자부심이 되는 2026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월요논단]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출발역을 서대전역으로
  2. "검증된 실력 원팀 결집" VS "결선 토론회 수용해야"
  3. 지방선거에 대전미래 비전 담아야
  4. 대전 동구, 신흥문화·신대소공원 재조성…주민설명회 개최
  5.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1. 대전도시공사, 대덕구 평촌지구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
  2. 대전시 3년 연속 메이커스페이스 공모 선정
  3. 대전 서구, ‘아트스프링’ 10일 개막…탄방동 로데오거리서 개최
  4. 월평정수장 주변 샘솟는 용출수 현상 4곳…"원인 정밀조사 필요"
  5. 코레일, 의왕 철도박물관 설계공모 ‘T Museum’ 선정

헤드라인 뉴스


중동사태로 공사비↑사업성↓… 대전 재개발·재건축 사업 제동

중동사태로 공사비↑사업성↓… 대전 재개발·재건축 사업 제동

대전 재개발·재건축 현장 곳곳에서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 사업에 제동이 걸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 침체로 미분양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중동 사태로 공사비까지 급등하자 사업성을 우려한 건설사들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전 중구의 한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입찰에 나섰던 시공사가 중동 사태를 이유로 서류 제출을 미루면서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해당 구역은 이달 중 총회를 열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미뤄졌다. 해당 조합 관계..

대전, 이스포츠 수도 입지…`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치
대전, 이스포츠 수도 입지…'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치

대전시가 국내·외 대형 이스포츠 대회와 프로 리그를 연이어 유치하며 '이스포츠 수도'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국제 대회 유치에 이어, '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6년 프로 정규시즌 유치까지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파이널 대회'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이하 PMPS)' 모두 대전에서 열린다. 두 종목 모두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인기 게임으로, '이터널 리턴'은 20..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결선에 쏠린 눈… `허태정 vs 장철민` 본격화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결선에 쏠린 눈… '허태정 vs 장철민' 본격화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앞두고 장철민 국회의원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장 의원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장종태 의원과의 '장장 연대'를 고리로 기세를 올리는 반면 허 전 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형 정책공약을 띄워 맞불을 놨다. 먼저 장철민 의원은 6일 장종태 의원과 함께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원팀 정책연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실 방문과 기자회견은 두 의원의 '장장 연대'를 대외적으로 공식화하는 자리였다. 연대에 따라 장철민 의원은 장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 ‘용접은 내가 최고’ ‘용접은 내가 최고’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