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고래와 나침반의 동행” 국립부경대, 개교 80주년 상징 엠블럼 공개

  • 전국
  • 부산/영남

“향유고래와 나침반의 동행” 국립부경대, 개교 80주년 상징 엠블럼 공개

향유고래와 나침반 활용한 숫자 80 디자인
2026년 개교 80주년 및 통합 30주년 맞이
1946년 개교 기점 합의… 미래 비전 선포
각종 기념행사 및 온라인 콘텐츠에 활용 예정

  • 승인 2025-12-30 10:3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개교 80주년 기념 엠블럼 이미지
개교 80주년 기념 엠블럼 이미지./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가 2026년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대학의 상징물과 미래 비전을 시각화한 기념 엠블럼을 최종 확정해 대외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엠블럼은 지난 11월 진행된 공모전 당선작을 바탕으로 디자인 고도화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국립부경대의 상징 동물인 '향유고래'와 기존 심볼마크인 '나침반'을 숫자 80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80주년을 맞은 대학이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힘찬 기상을 표현했다.

국립부경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수산 고등교육기관(부산수산대)과 근대식 공업기술 교육기관(부산공업대)이 통합해 탄생한 종합국립대다.

두 전신 대학의 창학 역사는 100년이 넘지만, 통합 당시 개교 기점을 광복 이후인 1946년으로 합의함에 따라 내년에 개교 8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또한, 내년은 두 대학이 통합한 지 3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대학 측은 내년을 '위대한 여정과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연구중심대학, AX(AI 전환) 혁신대학, 글로벌 혁신대학 등의 비전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엠블럼을 80주년 기념행사와 기부 릴레이,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등에 적극 활용해 대학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월요논단]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출발역을 서대전역으로
  2. "검증된 실력 원팀 결집" VS "결선 토론회 수용해야"
  3. 지방선거에 대전미래 비전 담아야
  4. 대전 동구, 신흥문화·신대소공원 재조성…주민설명회 개최
  5.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1. 대전도시공사, 대덕구 평촌지구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
  2. 대전시 3년 연속 메이커스페이스 공모 선정
  3. 대전 서구, ‘아트스프링’ 10일 개막…탄방동 로데오거리서 개최
  4. 월평정수장 주변 샘솟는 용출수 현상 4곳…"원인 정밀조사 필요"
  5. 코레일, 의왕 철도박물관 설계공모 ‘T Museum’ 선정

헤드라인 뉴스


중동사태로 공사비↑사업성↓… 대전 재개발·재건축 사업 제동

중동사태로 공사비↑사업성↓… 대전 재개발·재건축 사업 제동

대전 재개발·재건축 현장 곳곳에서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 사업에 제동이 걸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 침체로 미분양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중동 사태로 공사비까지 급등하자 사업성을 우려한 건설사들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전 중구의 한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입찰에 나섰던 시공사가 중동 사태를 이유로 서류 제출을 미루면서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해당 구역은 이달 중 총회를 열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미뤄졌다. 해당 조합 관계..

대전, 이스포츠 수도 입지…`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치
대전, 이스포츠 수도 입지…'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치

대전시가 국내·외 대형 이스포츠 대회와 프로 리그를 연이어 유치하며 '이스포츠 수도'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국제 대회 유치에 이어, '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6년 프로 정규시즌 유치까지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파이널 대회'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이하 PMPS)' 모두 대전에서 열린다. 두 종목 모두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인기 게임으로, '이터널 리턴'은 20..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결선에 쏠린 눈… `허태정 vs 장철민` 본격화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결선에 쏠린 눈… '허태정 vs 장철민' 본격화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앞두고 장철민 국회의원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장 의원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장종태 의원과의 '장장 연대'를 고리로 기세를 올리는 반면 허 전 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형 정책공약을 띄워 맞불을 놨다. 먼저 장철민 의원은 6일 장종태 의원과 함께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원팀 정책연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실 방문과 기자회견은 두 의원의 '장장 연대'를 대외적으로 공식화하는 자리였다. 연대에 따라 장철민 의원은 장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 ‘용접은 내가 최고’ ‘용접은 내가 최고’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