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교육부 장관과 함께하는 ‘사회적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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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부 장관과 함께하는 ‘사회적 대화’ 개최

  • 승인 2026-01-08 15:40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사회적 대화 홍보 포스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사회적 대화 홍보 포스터. 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4일에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만드는 사회적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을 비롯해 충남·서울·인천·울산교육청,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한교육법학회 등 총 17개 교육 관련 기관·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공론의 장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교원과 연구자, 예비교사, 교육단체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하며 특히 '교육부 장관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이 함께 진행된다.

토론에서는 ▲위기의 학교 진단과 학교공동체 회복 ▲공교육과 사교육의 관계에 대한 통찰과 대안 ▲학교가 교육이 가능한 공간이 되기 위한 조건 ▲고교교육 정상화 및 고교학점제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지역교육 활성화 ▲인공지능 기술과 교육, 혁신과 위기 사이 ▲혐오의 시대, 시민교육의 방향 등 7개 핵심 의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각 의제는 연구자와 현장 실천 전문가의 발제 후 함께 참여하는 모둠 토론 방식으로 운영되며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구체적인 정책 제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토론 결과는 향후 교육 당국에 전달돼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정책 논의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토론 자료와 운영 결과는 '빠띠 시민대화'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 대화는 지역에서 시작된 숙의가 국가 정책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로, 세종이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심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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