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5년 시정 평가 ‘역대급 성적…총 66건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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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5년 시정 평가 ‘역대급 성적…총 66건 수상 쾌거

중앙부처·전북도 등 전 분야고른 성과

  • 승인 2026-01-11 15:47
  • 수정 2026-01-11 16:51
  • 신문게재 2026-01-12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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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최근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정읍시 제공
전북 정읍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외부 기관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 66건의 수상 실적을 올리며 15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 '강한 행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성과는 전년도 기록인 55건과 비교해 20%나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도내 최다 수상을 기록했던 상승세를 이어가며, 민생 경제 활성화와 시민 체감형 정책들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행정 혁신과 안전 분야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정부혁신 왕중왕전 장관 표창, 적극행정 성과점검 우수단체 선정,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등을 휩쓸며 행정 혁신의 선도 도시임을 입증했다.

보건·복지·교육 분야에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노력이 빛을 발했다. 2025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 우수 기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 정책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일자리와 안전 분야에서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우수 기관 선정, 비상대비훈련 유공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며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정읍시는 이러한 비약적인 성과에 대해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각종 공모사업과 대외 평가에 전략적으로 임한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단순한 수치 증가를 넘어 재정 성과, 혁신, 청렴도, 일자리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66건이라는 역대급 수상 실적은 정읍시민의 응원과 공직자들의 열정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6년에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실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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