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디지털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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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디지털 지원 추진

시설 정비와 스마트 전환으로 경쟁력 강화

  • 승인 2026-01-21 11:25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진주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디지털 인프라’ 지원
진주시청 전경<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덜고 영업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 속에서 영업 여건 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106곳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진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사업장 내외부 인테리어와 옥외 간판 교체, 화장실 개선 등이다.

2018년 이후 동일 사업 수혜 이력이 있는 업체는 제외된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18곳을 선정해 운영한다.

키오스크와 테이블오더, 서빙 로봇, 3D 프린터 등 디지털 기기 도입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 역시 2023년 이후 수혜를 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두 사업 모두 공급가액 기준 70% 이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다.

다만 디지털 인프라 사업 가운데 QR오더는 90% 이내까지 지원된다.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과 부가세는 사업주가 부담한다.

대상자 선정은 연 매출과 사업 영위 기간, 근로자 수,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이뤄진다.

'배달의 진주' 정산 지연 피해 사업장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진주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영업 환경 개선과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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