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경찰청 지정 민간 경비 양성 본격 시동

  • 전국
  • 부산/영남

경북전문대학교, 경찰청 지정 민간 경비 양성 본격 시동

-경북 북부권 유일의 거점 교육기관

  • 승인 2026-01-22 08:55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전문 인력 양성 본격 시동
(제공=경북전문대)
경북 영주시 소재 경북전문대학교 민간 경비교육센터는 21일 경찰청이 지정한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기관으로서 2026년 1차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비업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민간경비 종사자의 직무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경비업법 및 관련 법규 ▲범죄 예방 및 대응 ▲시설경비·호송경비·신변보호·기계경비 실무 ▲혼잡·교통 유동 경비 실무 ▲사고 예방대책 ▲체포·호신술 ▲장비 사용법 ▲직업윤리 및 인권 보호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학은 이번 경찰청 지정으로 경북지역 내 단 두 곳의 일반 경비원 교육기관 중 하나가 되었으며 특히 경북, 북부권에서는 유일한 교육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영주, 봉화, 울진 등 경북 북부권과 강원·충북 인접 지역 예비 경비 인력들이 원거리 이동의 불편을 겪어왔던 만큼, 이번 교육 운영은 지역 주민들의 교육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최재혁 총장은 "민간경비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경비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치안 인재를 지속해서 배출하겠다" 고 밝혔다.

영주=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 내포혁신도시, 행정통합 이후 발전 중단 우려감 커져
  2. <속보>옛 주공아파트 땅밑에 오염 폐기물 4만톤…조합-市-LH 책임공방 가열
  3. 출연연 처우 개선 요구에 "돈 벌려면 창업하라" 과기연구노조 "연구자 자긍심 짓밟는 행위"
  4. 교육부 '라이즈' 사업 개편 윤곽 나왔다
  5. 충남신보, 출범 때부터 남녀 인사차별 '방치' 지적… 내부 감사기능 있으나 마나
  1. 대전·충남 한파주의보에 쌓인눈 빙판길 '주의를'
  2. 국립한밭대 학부 등록금 '그대로'... 국립대 공교육 책무성에 '동결' 감내
  3. [독자칼럼]제 친구를 고발합니다--베프의 유쾌한 변심-
  4. [독자칼럼]노조 조끼 착용은 차별의 합리적 이유가 될 수 없다
  5. 대전경찰 현장수사 인력 늘린다… 정보과도 부활

헤드라인 뉴스


이장우·김태흠 "대통령 공약 쇼케이스" 與주도 통합 제동

이장우·김태흠 "대통령 공약 쇼케이스" 與주도 통합 제동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21일 한시적 지원에 방점이 찍힌 정부의 대전 충남 행정통합 인센티브안을 고리로 정부 여당 압박수위를 높였다. 두 시도지사는 이날 대전시청 긴급회동에서 권한·재정 이양 없는 중앙 배분형 지원으로는 통합이 종속적 지방분권에 그칠 수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특별법안의 후퇴 시 시도의회 재의결 등을 시사하며 배수진을 쳤는데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입법 추진에 사실상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충남 통합 논의가 대통령의 공약 추진을 위한 쇼케이스, 선..

대전·충남 필두로 한 ‘광역통합’, 비중있게 다뤄진 신년기자회견
대전·충남 필두로 한 ‘광역통합’, 비중있게 다뤄진 신년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제시한 ‘야심 찬 시도’를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지방주도 성장’, 그중에서도 광역통합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졌다. 핵심은 통합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으로, 이 대통령은 “재정은 무리가 될 정도로 지원하고, 권한도 확 풀어주자”라고 강조했다. 다만 대전과 충남에서 고개를 드는 반대 기류와 관련해선, “민주당이 한다고 하니까 바뀌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한다”며 한마디 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기자회견에서 ‘광역통합 시너지를 위한 항구적인 자주 재원 확보와..

대전 반석역3번 출구 인근, 회식 핫플레이스…직장인 수 늘며 호조세
대전 반석역3번 출구 인근, 회식 핫플레이스…직장인 수 늘며 호조세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21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 유성구 노은3동에 위치한 '반석역 3번 출구'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

  • 행정통합 관련 긴급 회동에 나선 이장우·김태흠 행정통합 관련 긴급 회동에 나선 이장우·김태흠

  •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