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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규 의원<제공=진주시의회> |
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은 혁신도시 이전이 원칙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존 혁신도시 중심 유치 전략 강화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진주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남동발전 등 핵심 공공기관이 이미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 같은 산업 집적 기반을 실질 성과로 연결하는 전략 전환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박 의원은 우선 한국남동발전을 중심으로 발전·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을 집적해 에너지 전환 클러스터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발전 공기업 통합 논의 과정에서도 남동발전 본사가 있는 진주를 통합본사 후보지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택관리공단, 국토안전관리원과 연계 가능한 건설·국토 분야 공공기관 추가 유치 필요성도 제기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연구·정책 기관 유치를 통해 국토·건설 분야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 배치 전략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도시 우선 입지 원칙을 지키되 효과가 진주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설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산 택지지구 개발과 연계한 정주 여건 확충과 함께 신안동 공설운동장 부지와 구도심 유휴 공간을 기능 분산형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박 의원은 공공기관 유치 경쟁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상황을 언급하며 실질적인 지원 정책 마련 필요성도 강조했다.
유치위원회 구성과 행정 절차 지원, 정착 인센티브 체계 구축을 통해 선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진주 미래 산업과 구도심 회복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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