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고득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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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고득점 획득

행안부·권익위 주관 '가' 등급

  • 승인 2026-02-05 15:06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대구시 동인청사
대구시 동인청사 전경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득점으로 '가' 등급을 획득하며 민원행정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6개 기관유형별*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해 결정됐다.

평가등급은 기관유형별 상대평가로 진행됐으며, 대구시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행정 제도개선과 조직 운영,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 취약계층 배려 정책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주차민원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위치와 운영시간, 주차 가능 면수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편의를 위해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121개소를 포함한 200여 개소에 '가상주차구역'을 지정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방문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실 환경 개선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써 행안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과 더불어, 국민권익위와 협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간제 속도제한 확대와 관련한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 체감도를 높인 정책을 추진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해 온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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