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복장터’ 13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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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복장터’ 13일 개장

공주알밤한우 및 명절 성수품 할인판매, 인기메뉴 ‘카츠버거’ 선보여

  • 승인 2026-02-09 10:29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복장터 이미지
공주시 우수 농·축특산물 특별할인 기획전 포스터. (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주시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복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장터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농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청 직원과 인근 주민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공주시 대표 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를 비롯해 딸기, 배 등 신선한 과일과 나물류 등 엄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시는 이번 행사가 치솟는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백제문화제와 군밤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알밤한우 카츠버거'가 판매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공주알밤한우를 활용해 만든 카츠버거는 축제 기간 내내 긴 대기 줄이 이어질 만큼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태주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행복장터가 설 대목을 앞두고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상생의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품질 좋은 공주 농특산물로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시고, 인기 메뉴인 카츠버거도 즐기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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