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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복 기장군수가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보고회의를 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
기장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단순한 이행률 평가를 넘어 공약 추진 과정에서의 행정적·재정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실제 체감 성과를 집중적으로 살폈다고 10일 밝혔다.
민선8기 공약은 4개 분야 18개 부문, 총 7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1월 기준 완료 및 정상 추진 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해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특히 교통 분야에서는 기장역 KTX-이음 정차 확정과 동남권 메가시티 공항버스 노선 신설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혔다.
또한 중입자치료센터 구축 등 방사선의과학 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미래 산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장기 과제인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대규모 도로 인프라 구축 등은 중앙정부 및 부산시와의 협의가 선행돼야 해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반송터널 및 연결도로 건설사업 국비 확보 등을 계기로 장기 현안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과 맺었던 약속의 이행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일부 사업은 예산 여건 등으로 속도를 내기 어려웠으나 장기 사업들이 실질적인 결실을 보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에도 책임감을 갖고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남은 임기 동안 모든 공약 사업이 계획에 맞춰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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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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