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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안전까지 챙긴 아빠봉사단의 설맞이 집수리 봉사 모습./동구 제공 |
이번 활동은 시설과 설비 분야의 전문 재능을 가진 봉사단원들이 주거 안전에 취약한 세대를 직접 찾아가 노후 주택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전기 화재 위험이 우려되는 노후 전기 콘센트를 교체하고 고장이 잦던 전기 차단기를 수리했으며,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던 변기까지 꼼꼼히 점검하고 보수해 생활 속 불편함을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단순 수리를 넘어 전반적인 안전 점검에 중점을 둔 작업이 함께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장정화 아빠봉사단 단장은 "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시는 이웃을 위해 우리가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어르신께서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미소원 소속 아빠봉사단은 2019년부터 매월 둘째 일요일마다 재능을 가진 회원들이 참여해 집수리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설비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 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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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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