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주민 건강검진 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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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주민 건강검진 사업 협약 체결

동경주 3개 읍·면 지역 주민 지원

  • 승인 2026-02-12 15:58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월성본부 협약 체결 모습
월성원자력본부는 11일 2026년도 동경주 3개 읍면 주민 건강검진 사업 협약식를 가졌다. /월성본부 제공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권원택)는 지난 11일 2026년도 주민 건강검진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김정호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 고치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통협력단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손대호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성본부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주민 건강검진사업은 동경주 지역 3개 읍·면(감포읍·문무대왕면·양남면)에 실거주하는 45세 이상 주민 2,600명을 대상으로 정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3.4억원으로 월성본부는 올해 검진사업비 8억원, 치료비 지원사업비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 병원은 경주 동국대병원, 경주 큰마디큰병원, 울산대병원, 울산시티병원, 울산 동천동강병원, 포항 세명기독병원으로 총 6곳이다.

월성본부는 올해에도 주민 건강검진 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검진을 통해 암·중증질환을 진단받은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2025년에는 동경주 지역 주민 13명을 지원해 주민 치료비 부담을 경감하는 등 체감형 복지 지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월성본부는 건강검진사업뿐만 아니라, 2026년 상반기 개원을 앞두고 있는 양남면 병원 유치 사업을 지원하는 등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함으로써 주민의 실질적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경주=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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