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한강사랑포럼'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 촉구 한 목소리

  • 전국
  • 수도권

'제2기 한강사랑포럼'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 촉구 한 목소리

경기 동부권 지자체장,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합리적 제도 개선 강조

  • 승인 2026-02-25 16:2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김경희 시장 한강사랑포럼서 수도권 규제 합리적 개선 촉구3
김경희 시장 한,강사랑포럼서 수도권 규제 합리적 개선 촉구
김경희 이천시장은 25일 용인특례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기 한강사랑포럼' 제2차 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강력한 연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송석준 의원과 용인특례시 공동 주최 자리로 포럼 공동대표인 송 의원을 비롯해 방세환 광주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이현재 하남시장 등 수도권 동부권 지자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위원장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도 함께해 규제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선 논의



회의는 '자연보전권역 개발사업 면적 제한 합리화' 발제를 시작으로 자유토론이 진행되며 수도권 중첩 규제 문제와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김 시장은 인사말에서 포럼 연대의 성과를 강조하며 "2024년 9월 제2기 포럼 출범 이후 연대한 결과에 이어 2025년 1월 자연보전권역 연접개발 적용 지침 개정이라는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었다"며 "중첩 규제의 불합리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소중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첨단전략산업 성장 위해 합리적 규제 완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환경 보전과 산업 발전의 조화 필요

김 시장은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합리적 규제 완화 필수라"며 "수도권에 중첩 적용된 과도한 면적·입지 규제가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신속한 투자와 산업 확장을 제약하고 있다"며, 과학적 관리와 제도 합리화를 통한 산업 성장 여건 조성을 강조했다.

■ 지속적 연대 통한 제도 개선 추진

시는 앞으로 한강사랑포럼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규제의 단계적·합리적 개선을 지속 건의하고,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한강사랑포럼은 수도권 상생협력과 지속가능 발전을 도모하고 한강 유역 수질 관리 및 규제 개선을 목표로 하는 정책협의체로, 환경 보전과 경제 발전의 균형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 대전 편의점 절도 사건 재조명
  2.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무기력한 대전교육… 잘할 것이란 주변 기대에 재도전 결심"
  3. 대전·충남서 갑자기 내린 폭설… 가로수 부러져 길 막기도
  4.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공감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5. 봄 시샘하는 폭설
  1. 건양대 웰다잉·웰에이징 전문인력 125명 양성…"통합된 형태의 지원체계 필요"
  2. [중도시평] 아날로그 정서는 시대적 역행일까?
  3. 대전 학교 배움터지킴이 88명 추가 선발 배치… 자원봉사자 신분 한계 여전
  4. [문예공론] 유상란 시인의 시 '어느 날 문득'에 내재된 삶의 궤적
  5. [춘하추동] 소는 누가 키우나

헤드라인 뉴스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결국 국회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며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충청 여야의 통 큰 정치적 타결로 극적인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똑같이 법사위에서 발목 잡힌 대구 경북이 3월 초 본회의에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대전 충남에서도 보인다면 통합 재추진을 위한 일말의 가능성은 살아난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미 대전 충남을 향해 "공감 없는 통합은 안된다"고 쐐기를 박은 데다 충청 여야의 입장차가 워낙 커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첫 세종시 지원위원회(31차)를 주재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간위원으로는 국토연구원의 차미숙 박사, 서울시립대 이희정 교수, 산업연구원의 김정흥 박사, 충남대 박수정 교수, 한밭대 백수정 교수, 세종테크노파크 소재문 디지털융합센터장, 신아시아 산학관 협력기구의 이시희 위원이 참여했다. 정부부처 위원으로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넘은 지 한 달여 만에 6000대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1월 22일 장중 5019.54로 '5천피'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르며 '6천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한 것이다. 지수를 끌어올린 건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다. 기관은 이날 9017억 원, 개인은 2215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면서다. 다만, 외국인은 1조 3019억 원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