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항해 시작" 국립부경대, 신입생 3558명 입학식

  • 전국
  • 부산/영남

"꿈을 향한 항해 시작" 국립부경대, 신입생 3558명 입학식

단과대별 17명 장학 증서 수여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혜택
법학과 최광석 동문 격려 축사

  • 승인 2026-02-27 13:5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학년도 입학식(2026.2.27.) (3)
2026학년도 입학식./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가 27일 대학극장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3558명의 신입생을 맞이하며 새로운 출발을 선포했다.

이날 입학식은 배상훈 총장과 박세호 총동창회장, 신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입학 인원은 공과대학 1041명, 정보융합대학 558명, 인문사회과학대학 514명 등 총 3558명에 달해 캠퍼스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장학 증서 수여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학생들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군별 수석을 차지한 간호학과 서화정, 자유전공학부 고화정 학생을 포함해 총 17명의 성적 우수 신입생이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혜택이 담긴 장학 증서를 받았다.

배상훈 총장은 식사를 통해 "기회는 무한하지 않기에 대학에서 주어지는 시간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수준의 교수진과 교육과정, 캠퍼스 인프라를 마음껏 누리며 자신만의 항로를 개척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박세호 총동창회장은 "선배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줄 것이니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하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법학과 동문인 최광석 변호사가 축사자로 나서 "신입생 때부터 교수님을 찾아가 질문하고 학교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의 문을 두드려 꿈을 조기에 실현하길 바란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감 출마 예비후보자들 세 불리기 분주… 공약은 잘 안 보여
  2. '충격의 6연패'…한화 이글스 내리막 언제까지
  3. 이춘희 전 세종시장 "이제 민주당 승리 위해 힘 모아야"
  4. 집 떠난 늑구 열흘째 먹이활동 없어…수색도 체력소진 최소화에 촛점
  5.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진면목… 31개 현안으로 본다
  1. 김인엽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세대교체 선언… 숨겨진 비책은
  2. 세종보 천막농성 환경단체 활동가 하천법 위반 1심서 '무죄'
  3.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 멕시코에서 척추내시경 학술대회
  4. 與 세종시장 경선 조상호 승리…최민호 황운하와 3파전
  5.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전 서산지청 공무원, 현금까지 손댄 정황

헤드라인 뉴스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몸 안에서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마치고 격리되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간밤에 포획한 늑구의 몸 엑스레이 촬영에서 길이 2.6㎝의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내시경 시술을 통해 몸 밖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늑구 위 안에서는 생선가시와 낚시바늘, 나뭇잎이 있는 것으로 검진됐고, 낚시바늘은 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 자칫 위 천공 위험까지 있었다. 늑구는 오월드 사육공간을 벗어나 보문산 일원에서 지내는 동안 먹이활동을..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매 선거마다 정치권의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온 충청권 민심. 2026년 6.3 지방선거를 47일 앞둔 지금 그 방향성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대전 MBC 시시각각(연출 김지훈, 구성 김정미)은 지난 16일 오후 '6.3 지방선거 민심 어디로'란 타이틀의 시사 토크를 진행했다. 고병권 MBC 기자 사회로 김영식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CBS 김정남 기자,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가 패널로 출연해 대전과 충남, 세종을 넘어 전국 이슈의 중심에 선 다른 지역 선거 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시·도지사 선거는 국..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대전 오토암즈'가 이스포츠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 구단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프로 이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다. 대전 연고의 프로 이스포츠 구단인 '대전 오토암즈'는 창단 1년 만에 국내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10'에서 올해 2월에 열린 '페이즈 1'과 '페이즈 2'(3월 대회) 우승에 이어 파이널(4월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의 모든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지자체 연고 구단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