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통합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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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통합 설명회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
수출 경쟁력 강화
앵커 프로젝트 본격 가동

  • 승인 2026-03-01 15:04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2. 기념촬영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 특별강연후 기념촬영모습./테크노파크 제공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난 26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2026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이하 레전드50+)' 통합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역자치단체가 협업해 지역의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해당 분야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해 지역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매출 및 수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핵심 프로젝트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의 주력산업인 ▲친환경에너지 ▲초정밀소재부품 ▲실버케어테크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새롭게 개편된 지원내용과 참여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중기부의 6대 핵심 지원 수단(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구축, 부산 지역주력산업육성(비R&D), 기술보증기금) 외에도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추가 발굴한 ▲고용유지 ▲청년 및 시니어 고용지원 ▲지식재산 긴급지원 등 다양한 지자체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지원범위를 대폭 확장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레전드50+ 1.0 및 2.0 성과평가에서 모두 전국 최우수(S)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맞춤형 산업 육성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약 13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참여기업의 경쟁력 고도화와 글로벌기업 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의'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소기업 제조AI 도입 사례와 혁신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제조 AI 도입 사례를 기반으로 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시대에 요구되는 기업의 전환 전략과 실행 방향을 제시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오늘 설명회에 참석한 참여기업은 부산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이라며, "레전드 50+ 프로젝트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기업의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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