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8524억 원 규모 1회 추경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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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8524억 원 규모 1회 추경안 편성

기정예산보다 211억 원 증가. 19일부터 군의회 심의

  • 승인 2026-03-08 14:21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군청사진(신관 포함)
거창군청 전경<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211억 원 늘어난 8524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거창군은 지난 6일 이번 추경안을 거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161억 원 증가한 7902억 원이다.

특별회계는 50억 원 증가한 622억 원이다.

군은 정부 건전재정 기조에 맞춰 민생경제 활력 제고와 군민 생활 안정,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은 의료복지타운 조성이다.

거창 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도 포함됐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과 감악산 꽃별여행 사업도 반영됐다.

지역사랑 휴가지원과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도 담겼다.

준영구 논두렁 설치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도 편성됐다.

서북부경남 거점 APC 기자재 보관창고 신축과 전통시장지구 도시재생사업도 포함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정부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복지와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 현안 해결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 재원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92회 거창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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