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녹색기후산업·기후테크 혁신기술 사업화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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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녹색기후산업·기후테크 혁신기술 사업화 본격 시동

녹색기후 분야 기술 사업화·실증 과제 지원

  • 승인 2026-03-09 09:1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TP-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6일까지 중소기업의 녹색기후·기후테크 분야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녹색기후산업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녹색기후산업 육성·지원'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녹색기후산업(온실가스 저감, 기후변화 적응)와 기후테크(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테크) 분야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사업은 '기술 사업화'와 '아이디어 사업화'로,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업당 최대 4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지원 유형을 '일반형'과 '실증형'으로 세분화했다. 일반형은 ▲시제품 제작 ▲기술개발 ▲시험평가 ▲특허출원 등 상용화 전반을 지원한다. 실증형은 올해 처음 도입돼 제품·기술의 현장 적용을 위한 파일럿(Pilot) 테스트와 성능 검증을 지원해 시장 진입 가속화를 돕는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의 구체화를 위해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기술개발 ▲시작품·시제품 제작 ▲교육 ▲마케팅 ▲컨설팅 ▲지적재산권 확보 ▲평가·인증 ▲디자인 등 사업화에 필요한 활동 전반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6일 오후 6시까지 인천R&D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TP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인천TP 녹색반도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올해는 녹색기후산업뿐만 아니라 기후테크 분야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진입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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