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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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사업 선정

한의학박물관·엑스포주제관·산청박물관 혜택 제공

  • 승인 2026-03-09 16:46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산청한의학박물관 전경
산청한의학박물관 전경<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KBx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산청한의학박물관·엑스포주제관 입장료와 산청박물관 체험프로그램 이용료를 지원한다.

무료 관람 대상 시설은 동의보감촌 산청한의학박물관·엑스포주제관과 생초국제조각공원 내 산청박물관이다.

산청한의학박물관과 엑스포주제관에서는 한의학 역사와 약초 효능, 전통 의학 미래 가치, 항노화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형 콘텐츠로 살펴볼 수 있다.

산청박물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산청 역사문화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교육 체험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관람객은 KB스타뱅킹 앱 국민지갑에서 쿠폰을 발급받은 뒤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무료 관람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다만 지원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더 많은 관광객이 부담 없이 전시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산청 한의학과 역사문화, 엑스포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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