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욱 오성철강 회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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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욱 오성철강 회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장 연임

"변화하는 시대 맞춰 소외계층 위한 '더 촘촘한 복지 그물망' 만들 것" 다짐

  • 승인 2026-03-10 14:45
  • 수정 2026-03-10 16:24
  • 신문게재 2026-03-11 11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유재욱 회장 사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2026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유재욱 오성철강(주)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유재욱 회장이 사랑의 열매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전사랑의열매 제공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소외계층을 위한 '더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만들겠습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대전사랑의열매)는 3월10일 중앙회 제3차 임시이사회에서 유재욱 오성철강(주)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유재욱 회장은 2026년 3월 29일부터 제13대 지회장으로 3년간의 새 임기를 시작한다.

유재욱 회장은 지난 2023년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던 전환기에 취임한 이후 지난 3년간 대전 지역의 기부 문화를 안정화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안정적인 리더십과 헌신적인 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연임이 결정됐다. 유재욱 회장은 오는 2029년까지 다시 한번 대전사랑의열매를 이끌게 된다.

유재욱 회장은 첫 임기 동안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희망 나눔 캠페인'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었다. 특히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내실화를 통해 대전이 전국적인 '나눔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는다.

무엇보다 유재욱 회장은 대전의 대표적인 '나눔명문가'로서 솔선수범해 왔다.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34호 회원으로 가입한 유재욱 회장에 이어 아들인 오성철강(주) 유동현 대표이사, 두성철강산업(주) 유이현 대표이사 또한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리며 '부자(父子)아너'로서 대를 잇는 나눔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유재욱 회장은 연임 소감을 통해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겨주신 대전시민과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3년이 나눔의 토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임기는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세밀하게 살피고 투명한 배분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재욱 회장은 오성철강(주) 경영과 더불어 지역 경제와 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연임을 통해 대전 지역 나눔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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