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아산 인주산단에서 '찾아가는 환경관리' 상담창구 운영

  • 사회/교육
  • 환경/교통

금강환경청, 아산 인주산단에서 '찾아가는 환경관리' 상담창구 운영

  • 승인 2026-03-13 13:57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금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전경.  (사진=중도일보DB)
금강유역환경청은 3월 11일 충남 아산시 인주산업단지 관리사무소 강당에서 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관리 상담 창구'를 시범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환경관리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환경법령 이해를 돕고 환경관리 자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세종·충남 환경기술인협회, 인주산단 관리사무소가 참여했다.

행정기관의 법령 해석과 점검 사례, 민간전문가의 현장 관리 노하우, 산업단지 관리사무소의 기업 참여지원이 결합되어 현장 중심의 환경 관리 지원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상담창구 운영은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집합교육과 사업장 맞춤형 1대 1 환경관리 상담 순으로 이뤄졌으며,

환경관리 집합교육은 오염매체별 대기·수질·폐기물 분야 환경관리 방법,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운영관리, 자가측정 및 기록관리, 환경법령 준수 시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고, 1대 1 맞춤형 상담은 사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함께 대기·수질·폐기물 관리에 대한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여건을 고려한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금강유역환경청12
금강유역환경청은 11일 충남 아산시 인주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금강환경청 제공)
강승희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은 "환경관리 경험이 부족한 중소 기업은 법령 적용과 시설 운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아산시 '이충무공 대제' 개최
  4. 아산시 중앙-탕정도서관. 문체부 인문학사업 연속 지원 기관 선정
  5. 아산시, 맞춤형 여행 돕는 '관광택시' 본격 운행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